상권을 50m 격자로 나눠 보는 이유

시 · 구 단위 통계로는 내 가게 앞 골목이 보이지 않습니다. 격자와 폴리곤으로 상권을 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소상공인이 출점이나 업종을 정할 때 참고하는 통계는 대부분 시 · 구 단위입니다. 하지만 같은 구 안에서도 골목 하나 차이로 유동인구와 매출은 크게 달라집니다.

1. 넓은 통계가 놓치는 것

행정구역 평균은 활발한 골목과 비어 있는 골목을 섞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 동네는 괜찮다"는 숫자가 "이 자리는 괜찮다"는 뜻이 되지는 않습니다.

2. 격자와 폴리곤으로 다시 보기

50m 격자

지역을 같은 크기의 격자로 나누면, 지역 간 비교를 같은 기준으로 할 수 있고 작은 차이도 드러납니다.

행정동 · 상권 폴리곤

격자에 행정동과 상권 경계를 겹치면, 정책과 상권 단위의 판단에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3. 지표가 지도가 되면

수익성 · 안정성 · 집객성 · 지속가능성 · 성장성 5대 차원의 지표를 격자와 폴리곤에 펼치면, 어느 골목이 활발하고 어디가 비어 있는지 지도 한 장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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